양석환, '볼이 글러브에 빨려 들어왔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0.13 19: 04

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2회말 1사에서 LG 양석환이 넥센 이택근의 1루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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