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쥐는 소사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10.13 20: 37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2사 2루 소사가 박동원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한편 본지 야구기자 10명은 6-4로 LG의 우세를 점쳤다. 승부처는 고척돔에서 열리는 1차전과 2차전. LG가 두 경기 중 하나만 가져간다면 시리즈를 유리하게 끌고 갈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반면 넥센의 우위를 점친 기자들은 세밀함에서 LG보다 우위에 있는 넥센이 큰 무대서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바라봤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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