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공 하나 던지고!'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10.13 21: 53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소사의 호투와 김용의의 맹활약을 앞세운 LG가 7-0 영봉승을 거두었다.  
마지막 투수로 나와 공 1개로 경기를 끝낸 김지용이 유강남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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