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세븐 "이다해와 1년째 ♥, 생각보다 늦게 걸렸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0.13 23: 30

 
세븐이 이다해와 1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세븐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다해와의 열애 스토리에 대해 밝혔다. 

이날 그는 파파라치가 찍고 있는 사실을 알았냐는 질문에 "저희가 모자 정도만 쓰고 특별히 가리고 다니지 않아서 예상은 했지만 갑작스럽게 나왔다"라며 "언젠가 터지겠다라는 말을 했었다. 우스갯소리로 생각보다 늦게 걸렸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븐은 '해피투게더' 출연에 대한 이다해의 반응으로 "해피투게더 나온다고 하니까 다행이라고. '라디오스타'보다는 덜 부담스럽지 않냐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투3'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