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내달 6명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앨범 '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1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티아라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작곡가 이단옆차기(박장근 챈슬러)와 극비리에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와 신개념 댄스를 선보여온 티아라가 이번엔 어떤 콘셉트로 등장할지 기대를 높인다.
R&B, 힙합, 발라드, 인디뮤직 등 다양한 음악들이 속속 발표되며 음원 차트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티아라가 차트 열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