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차기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통해 어벤져스 히어로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컴버배치는 14일 오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히며 2018년 개봉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통해 호흡할 어벤져스 히어로들과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모든 영웅들이 매력적이다. 아이언맨, 헐크 누구하나 꼽을 수 없다"며 "어릴 적부터 극장에서 팝콘을 먹으며 봤던 영화들이다. 이런 영화의 일원이 됐다는게 영광일 뿐이다"고 말했다./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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