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현,'넥센 클로저의 환한 미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10.14 22: 06

넥센이 2차전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에이스 밴헤켄을 앞세워 1승1패 균형을 맞췄다.  
넥센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은 7⅔이닝 1실점의 완벽투를 과시했다. 타선에선 고종욱이 3안타 1타점, 서건창이 2타점, 임병욱이 솔로 홈런 등을 터뜨렸다. 
양팀의 3차전은 16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허프(LG)와 신재영(넥센)의 선발 대결이 유력하다.

8회초 김세현 마무리 투수가 비디오판독 끝에 아웃판정에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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