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박세영·창섭, 정글 준비 남매..연어 손질도 깔끔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0.14 22: 08

 박세영과 창섭이 정글 준비 남매로 인정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 박세영과 창섭은 에릭남이 잡은 연어 손질에 나섰다.
고무장갑부터 칼까지, 박세영은 정글 생존을 위한 도구를 챙겨왔다. 창섭 역시 준비의 왕자로 거듭났다. 이렇게 두 사람은 '정글 준비 남매'라는 별명을 얻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연어 내장 손질까지 거뜬히 해냈다. 그 시각 에릭남은 한 마리 밖에 잡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따로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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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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