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남다른 빨래 개기 실력을 선보였다.
이선빈은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털털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식사 후 빨래 개기에 나섰다. 무려 27장의 수건을 돌돌 마는 방식으로 갰는데, 이를 ‘호텔 접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옷 개기도 야무지게 해 낸 이선빈은 “어릴 때부터 피팅 모델도 해 보고 옷가게 아르바이트도 해 봤다”며 “남들보다 빨래를 신속하게 개는 편이다. 그런 것으로 희열을 느낀다”고 밝히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