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의 허지웅 어머니가 과거 허지웅과 변영주 감독의 열애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허지웅의 집에 방문한 변영주 감독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를 본 신동엽은 "과거 허지웅과 변영주 감독이 열애설이 났었다"라며 "두 사람이 13살 차이다. 두 사람이 정말 사랑한다면 어머니는 허락하겠는가"라고 물었다.
허지웅의 어머니는 망설이다가 "13살은 너무 많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SBS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