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배드키즈가 홍보대사로 나섰다.
배드키즈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에 있는 축구회관에서 한국풋살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
최근 '군통령'이란 애칭까지 얻으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배드키즈는 한국풋살연맹이 주관하는 'FK리그' 등 크고 작은 대회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에서도 팬들과 소통할 시간을 가지며 풋살을 홍보할 계획이다.
배드키즈는 2014년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이루어진 '귓방망이'로 데뷔를 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발표한 '바밤바', '이리로',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발표한 '핫해'까지 스포츠 경기에서 응원가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드키즈는 4집 싱글 '핫해'로 활동 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ZOO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