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의 입대전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된다.
YTN '엔터K' 측은 머리를 짧게 자른 려욱의 입대현장 마지막 인사와 더불어 단독 인터뷰를 예고했다. 이는 '엔터K'의 초대 MC였던 려욱과 제작진과의 두터운 인연으로 성사됐다.
려욱을 위해 '엔터K' MC를 맡고 있는 방송인 하지영이 직접 훈련소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려욱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는 후문.
려욱의 입대전 마지막 단독 인터뷰 모습이 담긴 '엔터K'는 오는 15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TV로 보는 대중문화 매거진을 표방한 YTN '엔터K'는 K-POP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TV, 한류, 공연까지 다양하고 알찬 대중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 그룹 비투비 리더 서은광, 방송인 하지영이 공동 진행을 맡고 있으며 '내 맘대로 랭킹쇼', '맛있는 연예', '태그인스타', '한류 마니아' 등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됐다. / gato@osen.co.kr
[사진] '엔터K'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