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에일리, B1A4 산들이 가창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다비치, 에일리의 컴백무대, 또 산들이 솔로 데뷔 무대가 연달아 그려졌다. 수준급 가창력으로 손꼽히는 가수들의 릴레이 무대였다.
이날 여성듀오 다비치는 '내 옆에 그대인 걸'로 발라드 여신 타이틀을 또 한 번 확인케 했고, 에일리는 신곡 '홈'으로 가창력에 퍼포먼스까지 더한 '명불허전 에일리'의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B1A4 활동 외에도 다양한 음악예능을 통해 가창력을 입증했던 산들은 서정적인 멜로디의 발라드 '그렇게 있어줘'로 여심을 흔들었다.
가창력 갑(甲) 팀들이 대거 컴백한 '10월 대란' 덕분에 그야말로 귀를 호강한 '음악 중심'이 완성됐다. / gato@osen.co.kr
[사진] '음악중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