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장기프로젝트 무도리 미션을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리GO' 2라운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박명수와 광희가 8년 만에 '할마에'를 찾았다.
이날 박명수와 광희는 에어로빅 복장으로 갈아입고 누군가 쓰러질 때까지 '할마에'의 동작을 따라했다. 이긴 사람에게 무도리를 준다는 것.
박명수는 여전히 무시무시한 할마에의 태도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가 옷을 들고 도망쳤다. 그 결과 광희가 무도리를 획득했다.
한편 정준하는 댄스 스포츠 연습실을 찾았다. 오랜만에 호흡을 맞춰보는 것이었지만 워낙 많이 연습했기 때문에 몸이 동작을 기억하고 있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