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김태훈이 의식불명으로 쓰러졌다.
15일 방송된 JTBC 금토극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14회에서 홍준기(김태훈 분)가 갑자기 쓰러져 삶의 마지막을 예감케 했다.
자신이 곧 세상을 떠나게 될 것을 직감한 준기는 이소혜(김현주 분), 류해성(주상욱 분)과 함께 마지막 파티를 열었고, 그 날 찍은 영상을 보다가 비밀의 정원에서 쓰러졌다.
의사인 동생이 달려와 흔들어 깨웠지만 준기는 결국 일어나지 못했다. 같은 시각 집에서 자고 있던 소혜는 악몽을 꿨고 식은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났다./ purplish@osen.co.kr
[사진] '판타스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