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인피니트 멤버들의 이름을 알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인피니트 고사가 실시됐다. 30~40대인 '아는 형님'들에게 7인조 그룹 인피니트 멤버들의 이름을 맞혀보라는 문제가 주어졌다.
이날 대부분 맞히지 못했고, 서장훈은 우현을 "진지"라고 불렀다. 가장 심각했던 멤버는 이상민. 그는 이들에게 "믿음 소망 사랑 우정 영원"이라고 적어 큰 웃음을 유발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