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젊은 여성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4일 LA에서 열린 '버라이어티' 파워 오브 워먼 행사에 참석, 여성들에 대한 연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말을 해달라"는 부탁에 "도전을 해보라고 조언해주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실패를 두려워말아라. 그 실패는 결국엔 당신에게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한 끝에 나는 지금의 커리어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 "30살이 넘어서고 아이를 낳으면서 내 삶은 많이 바뀌었다"며 "내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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