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가 시청률 상승 곡선을 이어갔다.
15일 방송된 'THE K2' 8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6.1%,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8회 연속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특히 남녀 전 연령층에서 모두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휩쓸어 세대별로 고른 인기를 증명했다.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한몫했다.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지창욱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악녀로 완벽하게 변신한 송윤아, 여기에 임윤아의 감정 연기 덕에 안방 시청자들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HE K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