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코리아' 시즌8이 김민석과 권혁수를 앞세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SNL코리아8-김민석 편'은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이 2.5%, 순간 최고 시청률이 3.1%까지 오르며 지난 8일 방송된 이미도 편보다 평균 시청률 소폭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미도 편은 평균 시청률 2.5%, 순간 최고 시청률 3.6%을 기록했는데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셈이다.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 시청률도 평균 1.8%, 최고 2.2%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호스트로 활약한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에서 아기 병사로, '먹인더다크'에서 10대 빈집털이범으로 분해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크루 권혁수는 '더빙극장'에서 '카드캡터 체리'를 패러디해 '역대급' 재미를 안겼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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