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선발 신재영, '쌍둥이 잡을거라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0.16 14: 38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2사 1, 2루 상황 신재영이 유강남을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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