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오지환, '선제 투런포, 이렇게 좋을수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0.16 15: 12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2루 상황 유강남이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으며 오지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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