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펜타곤이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선배 가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펜타곤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현아 선배님이 와주셨다"고 밝혔다.
이날 펜타곤은 회사 선배에 대한 이야기에 "현아 선배님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주셨다. 그때 지쳐있었는데 현아 선배님이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의 표정이 달라지더라. 눈빛이 또렷해지더라"며 "모니터링을 많이 해주셨다"고 애정을 표했다.
또한 "회사 선배 중에 특별히 조언을 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비투비 은광 선배님이다"라며 "스스럼없이 다가와주셔서 이런저런 이야기해주신다. 비투비 선배님들이 데뷔하기 전에 비스트 선배님들이 조언해주는 걸 듣고 도움이 됐다며 우리한테 조언을 해주신다고 하더라. 도움이 정말 많이 됐다"고 감사를 건넸다. / trio88@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