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허프, '가을비도 날 막진 못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0.16 16: 07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3루 상황 LG 선발 허프가 김지수를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치며 포효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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