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처음으로 셀프 배변 활동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관찰카메라를 통해 오남매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날 대박은 누나들을 향해 '쉬'가 마렵다며 보챘다. 이에 첫째 제시는 그를 소변기로 데려가 스스로 배변 활동을 하도록 도왔다.
이에 한참을 망설이던 대박은 마침내 혼자 배변 활동에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국과 누나들은 대견함을 감추지 못하고 박수를 보냈다.
대박 역시 카메라를 향해 "쉬야했다"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