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을 얻은 그룹 구피 출신 이승광이 "잘 기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광은 16일 오후 둘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 2013년 첫째 아들을 얻은 후 3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것.
이승광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둘째아들 #출산 #감사합니다#행복하게#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아들바보 #이승광 #즐거운 #주말 #행복한 #하루 #아싸 #가오리"라는 글을 게재하며 둘째를 얻은 기쁨을 표현했다.
이승광은 1996년 구피로 연예계에 데뷔,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2007년 보디빌딩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며 보디빌더로 활약했고, 지난 2010년 12월 결혼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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