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나래바 주인이 떴다.
16일 전파를 탄 SBS '런닝맨'은 '못나가 레이스'로 꾸려진 가운데 게스트로 나온 박나래가 요리 솜씨를 뽐냈다. 주방을 독점한 까닭에 집에서 들고온 삼겹살과 묵은지로 김치찜을 요리한 것.
덕분에 같은 팀인 송지효-김종국은 만세를 불렀다. 박나래는 MSG까지 넣어 맛있는 김치찜과 삼겹살구이를 만들었다.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던 다른 경쟁자들은 군침을 흘렸고 결국 R머니를 내고 달려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