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이 의외의 브레인으로 떠올랐다.
16일 첫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본격 서바이벌 게임 전 사전 테스트가 있었다. 두 팀으로 나누기 위해 출연진들의 능력을 테스트한 것.
감각, 신체, 두뇌로 나눠 테스트를 실시했고, 개그맨 양상국은 두뇌팀에 지원했다. 문제는 10가지의 색을 차례로 기억하는 것. 양상국은 의외로 2위를 하며 브레인으로 떠올랐다.
1위는 작곡가 박서현으로 10가지의 색을 다 맞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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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사이어티 게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