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이 자신이 오픈한 클럽에서 손님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16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전날 그리스 아테네에 오픈한 클럽 '로한'에서 춤을 추다가 난데없이 DJ 부스로 뛰어들었다. 이는 계획된 이벤트가 아니었다.
마이크를 잡은 린제이 로한은 관중을 향해 "여긴 내 클럽이야. 다들 닥쳐"라고 외쳤다. 이를 들은 2500여 명의 관중은 야유와 환호를 동시에 보냈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러시아 출신 '재벌 남친'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헤어졌다. 지난달 레스토랑 CEO 데니스 파파조지우와 스캔들에 휩싸였는데 그는 이 클럽 '로한'의 대주주다. /comet568@osen.co.kr
[사진]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