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카이가 훈훈한 남자친구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는 20일 발간하는 패션잡지 하이컷을 통해 무대에서 보여주던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나른한 표정과 편안한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 풋풋한 소년미가 풍긴다. 심플한 코트, 포근한 니트 톱에 슬랙스를 매치한 룩이 현실 남친을 연상시킨다. 평소 슬림하고 깔끔한 옷을 즐겨 입는 카이의 사복 스타일과도 닮은 모습이다.
엑소 카이의 화보는 10월 20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18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