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유민상과 김민경이 결혼해서 슈퍼우량아를 낳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문세윤은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슈퍼우량아에 관심이 있다"며 "언제까지 중국에 슈퍼우량아 타이틀을 뺏길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슈퍼우량아 타이틀을 가지고 오고 싶다. 중국에서 7.5kg의 아이가 태어났다고 하더라"라며 "유민상, 김민경 커플을 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결혼해서 2세가 나온다면 아마 슈퍼우량아 타이틀을 더 이상 중국에 뺏기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