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팬들과의 남다른 소통법을 공개했다.
세븐은 17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서 "팬들이 남긴 글에 답글을 남기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팬들이 SNS에 올려주는 건 다 보고 좋아요는 거의 다 누른다. 5년 동안 공백이 있었는데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응원을 쭉 하기 힘든 시간인데 잊지 않고 기다려주고 어떤 상황에 있었던 나를 믿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러브FM '투맨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