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오는 11월 7일 내한한다.
17일 '잭 리처:네버 고 백'의 국내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톰 크루즈가 오는 11월 7일,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잭 리처: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지난 2012년, 전편 '잭 리처'를 들고 부산을 찾은 바 있는 톰 크루즈는 올해에는 서울을 찾아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무려 8번째 한국 방문인 톰 크루즈는 오는 11월 7일 오후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역대급 레드카펫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