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는 11월 캐나다 촬영을 떠난다. 지난 1월 예고된 정준하의 ‘북극곰 미팅’이다.
MBC의 한 관계자는 17일 OSEN에 “정준하 씨가 11월에 캐나다로 북극곰을 만나러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1월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벌칙으로 북극곰을 만나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또한 박명수의 몸종 되기, 롤러코스터 탑승, ‘쇼미더머니’ 출전이 벌칙이었다. 이미 3개의 벌칙을 수행한 가운데, 정준하는 마지막 벌칙인 북극곰 만나기를 수행하기 위해 다음 달 촬영에 임한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