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 측이 최근 손목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지현우 측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7일 OSEN에 "지난 주 초 키엔백병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라며 "군 복무 당시 다쳤다가 최근 손목에 무리가 가는 바람에 수술하게 됐다. 지금은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현우가 최근 병원에서 키엔백병 진단을 받고 손목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8월 SBS '원티드'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차승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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