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지민경 인턴기자] GD, 이민호, 송중기, 황치열 등의 한류스타가 '2016년도 아시아 10대 미남'으로 선정되었다고 중국 매체 신화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도 아시아 10대 미남'은 중국 포털사이트 중국망에서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투표로 선정되었고 투표 기간 동안 100억 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했다.
100명의 아시아권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최종적으로 한류스타 이민호, 송중기, 빅뱅의 지드래곤, 황치열, EXO의 찬열, 박시후를 비롯하여 엑소의 전 멤버 루한과 중국 인기 배우 황징위와 양양, 그리고 중국 인기그룹 TFBOYS의 이양천새가 2016년도 아시아 10대 미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로 이들은 전문성과 인기, 대중의 이미지, 아시아권에서의 영향력 등 다방면에서 인정을 받았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