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글러브 맞고 튕겨 나가는 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0.17 19: 03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2회초 1사 1,2루에서 LG 오지환이 넥센 박동원의 적시타를 잡으려 글러브를 뻗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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