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측이 남자친구와 소속사를 설립한다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바다 측 관계자는 17일 오후 OSEN에 "바다씨와 바다씨 남자친구분 관련 기사에 대해 오해가 있다"며 "저희 회사에 김씨 성을 가진분들이 많아 오해가 있었던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바다씨는 디오션엔터테인먼트와 좋은 관계로 1년의 계약을 종료하고 바다씨 개인회사를 잘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 기존의 기획사 보다는 개인 소속사 설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중이다. 남자친구와 관련된 기사는 현재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바다가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후 남자친구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를 차린다고 기사를 낸 바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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