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후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아이들과 함께 새로 이사간 집 근처를 산책, 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 속 졸리는 매우 행복해 보이며 아이들 역시 집 근처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등 잘 지내는 모습으로 보인다. 졸리의 큰 아들 매독스만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당시 졸리와 아이들을 목격한 한 목격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았다. 행복해 보이더라"고 증언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