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의 우월한 피지컬과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영화 ‘싱글라이더’와 드라마 ‘안투라지’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안소희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안소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안소희는 다채로운 컬러가 인상적인 독일 베를린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이번 시즌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컬러풀한 패턴의 니트와 스커트를 안소희만의 시크한 눈빛과 포즈로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화려한 디자인과 스웨이드 소재의 닥터마틴 첼시 부츠를 유니크한 컬러의 앵클 삭스와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또한, 절제된 눈빛연기와 프로 모델 같은 자연스러운 제스쳐로 ‘믿고 보는 안소희 화보’ 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화보 속 안소희가 착용한 첼시 부츠는 닥터마틴의 ‘티나(Tina)’와 ‘2976’으로, 티나(Tina)는 이번 AW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켄싱턴 라인 중 킬티와 브로그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며, 2976은 기존 첼시부츠에 스웨이드 소재를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안소희의 매혹적인 자태와 인터뷰가 담긴 화보는 인스타일 1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nyc@osen.co.kr
[사진]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