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 연애사를 자랑했던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비밀 연애를 원하고 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캘빈 해리스에 이어 톰 히들스턴과 결별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제 비밀스럽게 연애를 하고자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스위프트는 여전히 '연애'를 원하고 있으며 남자친구를 찾고 있다"며 "그러나 다음 남자친구는 비밀 연애가 가능한 사람이였으면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브란젤리나 혹은 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같은 주목받는 커플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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