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할리우드 팝스타 그웬 스테파니가 백악관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는 소식이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9일(이하 현지시각) “그웬 스테파니가 지난 18일 저녁 백악관에서 열린 저녁 식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그녀의 남자친구 브레이크 쉘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이탈리아 총리를 비롯한 국빈들이 있었고, 그웬 스테파니는 ‘스위트 이스케이프(Sweet Escape)'같은 그녀의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이날 그웬 스테파니는 그녀의 세 아들과 함께 백악관을 방문했다고 피플은 전했다. / coz30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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