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공연을 멈췄다는 소식이다.
미국 연예 매체 EW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공연 중 비명을 지르는 팬을 향해 2초만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저스틴 비버는 관객을 향해 “잠시 실례 하겠다”며 “비명이 너무 불쾌하다”고 하면서 공연을 잠시 중지했다. 또 “나는 어려운 것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싶지 않다. 그것은 나에게 실망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달 열린 MTV어워드에서 '쏘리'라는 곡으로 베스트 남자가서, 베스트 팝 등에 노미네이트 됐다. / coz30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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