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내달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선배 성시경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두 사람이 여름부터 이어진 발라드 열풍에 시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에 "규현의 새 솔로 앨범에 성시경 씨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내달 중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규현은 이달 29일과 3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솔로 콘서트를 진행하며, 11월 5일과 6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솔로 콘서트를 이어간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