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남다른 다이어트 소신…"몸매보다 건강"[화보]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0.20 09: 07

배우 정려원의 뷰티노하우가 공개됐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20일 정려원의 화보와 함께 최근 진행한 인터뷰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려원은 투명한 피부와 생기가 돋보이는 핑크빛 메이크업부터 차분하게 그라데이션된 음영 아이 메이크업과 버건디 빛이 돋보이는 진한 메이크업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정려원의 뷰티노하우도 공개됐다. 늘씬한 몸매를 가진 그는 "저는 몸매보다 건강이 우선이에요. 적게 먹든 많이 먹든 삼시 세끼를 한식 위주로 꼬박꼬박 챙겨먹죠"라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소 여행을 즐기며 영감을 받는다는 정려원은 “프랑스어를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영어를 할 때와는 또 다른 입술 모양에 반해 파리에 더욱 빠지게 됐어요” 라며 다음 여행 또한 파리로 계획하고 있다며 파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가수, 배우, 작가, 아티스트까지 자신의 커리어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빛나는 정려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www.el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sjy0401@osen.co.kr
[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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