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JYJ 김준수가 SNS 직찍을 통해 남다른 축구 사랑을 한껏 과시했다.
김준수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결국 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수는 야간 조명으로 환한 축구경기장에서 유니폼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잘생긴 동안 외모와 화려한 금발 머리가 눈길을 사로 잡는 사진이다.
이에 누리꾼은 ‘넘나 잘생겼다’, ‘마지막 공연까지 파이팅’, ‘늙지 않는 이유를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z306@osen.co.kr
[사진] 김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