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21살 연상이자 영화 '블랙스완'의 감독인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함께 점심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으며 최근엔 비밀 연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로렌스의 측근은 "두 사람이 연애 중이다. 심각한 사이는 아니며 가볍게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로렌스는 특별한 이상형은 없다고 밝히며 "내가 바라는 '구체적인' 이상형은 없는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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