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가슴이 철렁"
'꽈당 정화'가 탄생할 뻔했다. 방송인 예정화가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7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 소윙바운더리스 컬렉션에 참석한 가운데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아찔한 순간을 연출했다. 다행히 완전 넘어지진 않았지만 가슴 철렁했던 순간을 OSEN이 포착했다.
"멋지게 내려오다가 넘어질 뻔했어요"
스타일리시하게 블루카펫 계단을 내려오던 예정화는 발을 잘못 디뎌 넘어질 뻔했다. 미니스커트에 망사스타킹으로 멋을 냈지만 하마터면 '굴욕샷'을 남길 뻔. 하지만 그는 다행히 휘청거리다가 균형을 잡았고 최악의 순간을 모면했다.
"아무 일도 없던 척 여유롭게"
"망사스타킹 빛나게 찍어주세요"
"아까의 실수는 잊고 즐겨주세요" /comet568@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