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EXO)의 카이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얼굴이 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일 이같이 밝히며 엑소 카이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카이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예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부상에서 회복해 EXO 활동에 합류한 카이는 인터뷰를 통해 무대에 오르게 된 벅찬 소감, 20대를 보내는 청년으로서의 솔직한 생각 등 가감 없이 담백한 이야기 등으로 인터뷰를 나눠 더욱 기대를 모은다.
카이의 무심한 듯 멋진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