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볼링협회가 프로볼러에 도전하는 배우 김수현, 가수 이홍기, 채연 등에 대해 선발전 예비소집에 대리참석을 요청하는 쪽으로 긴급 결정했다.
오는 21일에는 2016 프로볼러 선발전 예비소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참가자 김수현, 이홍기, 채연은 참석하지 않는다.
20일 한국프로볼링협회에 따르면, 스타들이 참석할 경우 발생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 때문에 협회 측에서 스타들에게 직접 대리참석을 요청했다.
오는 22일과 23일에는 1차 실기 평가전이, 29일과 30일에는 2차 평가전이 진행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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