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MC 유라가 변함없는 고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유라는 20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2016 테이스티로드'에서 "삼시세끼 삼겹살만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라는 MC 김민정과 함께 강원도 가을 여행을 떠났다. 아침을 먹으러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아침부터 고기파티로 포문을 열었다.
이에 유라는 "고기를 진짜 좋아한다. 아침-점심-저녁, 삼시세끼를 삼겹살만 먹은 적이 있다. 일주일 내내"라고 말해 김민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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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이스티로드' 방송 캡처.